출산했어요
채수진 원장님 감사합니다^^
졸업은 5월11일에 했지만 끝나지않는
입덧과 컨디션 난조로
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네요 ㅎㅎ
진료대기는 길어서 힘들었지만, 진료실에 들어가면 늘 힘들지않냐물어봐주시고 몸상태 물어봐주시고 웃으면서 맞아주셔서 힘이 되었어요.
늘 제 입장에서 생각,고민해주시고 요구를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. 난자채취,자궁경도 복수하나 차지않고 아프지않게 잘해주셔서 힘든과정 잘 이겨낼수있었던것같아요.
3과 간호사 선생님도 예약시간 최대한 사정에 맞춰서 해주시고넘 감사했어요!
지금은 곧 24주를 앞두고있고 아주 건강한 딸입니다.
만약에 둘째를 가지게되면 다시 찾아뵐게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