채수진원장님의 섬세하신 진료덕분에 9년만에 둘째를 품었습니다.
갑자기 병원을 졸업하는 바람에 제대로 감사인사도 못드리고 나와 죄송했는데.. 제 몸의 조그만 변화나 상황에도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상태에따라 잘 진료해주신 원장님과 갈때마다 친절하게 맞이해주시고 시험관성공했을때 같이 기뻐해주신 간호사선생님 너무 감사드려요^^
저는 지난월요일에 조금 이르지만 34주째에 남매둥이를 출산했어요.
아가들은 아직 인큐에 있지만 곧 만날날을 기대하며 지내고 있습니다
원장님께 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
원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한 하루하루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
원장님 정말 감사드려요^^